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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tory
도쿄 여행을 갔을 때 방문한 도쿄 돔 시티. 건물을 통과하는 기가코스터로 유명한 썬더돌핀을 운영하는 도심 놀이동산이다. 바로옆에 경마장이 있어, 아저씨들이 바글바글하기도 했다. 썬더돌핀이 통과하는 건물은, 어느 온천 건물이었다. 상호명은 기억이 나지 않네.. 썬더돌핀 운행영상
일본 나고야에서 조금 가면 있는 나가시마 스파랜드. 온천과 워터파크, 놀이동산이 함께 있는 나름의 관광명소이다. 금요일날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 놀이기구들을 전세내고 3시간도 안 되어 다 타버렸다. 뽕을 뽑다못해 어지러워서 못 뽑는 정도.. 주말엔 좀 많다고 하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우드코스터가 오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쯤은 다시 가서 타보고싶다. 하필 방문날이 아라시의 정기점검일이기도 했고.. 롤러코스터 12점이 있는 거의 롤러코스터 박물관이다. 롤코 외에도 다양한 가벼운, 또는 스릴있는 어트랙션들도 있다. 내가 갔을 때, 우드 롤러코스터는 철거중이었고, 아라시라는 4차원 롤러코스터가 점검중이었다. 그래도 10개정도는 다 타본듯. 아크로뱃과 스틸드래곤은 두 번씩 탔다. 스틸드래곤2000보단 아..
여름날 갔던 롯데월드. 나름 자주가는 테마파크이다. 그동안 못 타봤던 어트랙션도 다 타봤다. 나름 에버랜드보단 훨씬 나은.. 롯데월드. 아이폰으로 찍은 월드모노레일 타임랩스
벌써 새 해가 밝았다. 2019년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조금 아쉽기도 하고, 벌써 나이를 먹어가는게 두려워지는 것 같다. 이제 곧 개발자로 취업한지 3년차다. 2019년에 개발자(IT 전문가?)로써 한 것이 뭐가 있는지 정리해보고싶다. 2019년 회고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했다. 대학생때 패스한 필기가 곧 만료가 된다길래, 아쉬워서 실기를 보았다. 실무 2년차쯤 되니 공부를 하지 않고서도 합격은 하더라. CI/CD의 세계에 입문. 자세히 알지 못하던 분야다. 자동화를 위한 1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아무래도 2년차다보니 여러가지 툴을 제작하거나, 자동화를 하는 업무를 간혹 맡게 되는데, 이런 부분을 점점 공부하다보니 젠킨스, Bamboo등의 툴을 잘 다루게 된 것 같다. 다양한 환경에서 빌드, 배포,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