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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tory
예전에 구매한 것이지만, 기록용으로 남겨놓기. SSD를 살 생각은 없었는데, 뭔가 이 SSD가 예뻐서 구매했다. 실버색상의 메탈 하우징은 뭔가 고급진 부품으로 만들어준다. 512GB 두 장으로, HP 마이크로서버에 레이드 0으로 장착했다. DB, 윈도우서버 등의 용도로 사용중이다. 어쩌다보니 HP 정품 가이드를 갖게돼서, 예쁘게 꽂을 수 있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경하다가, 존스보 NC-2 방열판을 샀다. 배송비포함에서 18000원정도가 들었는데, 요즘 오픈마켓 해외직구 최저가를 보니, 그냥 저냥 산 것 같다. 기존에 삼성램 16기가 두장에다가 끼워서 잘 쓰고 있었는데, 요즘 램값도 내렸겠다 혹시모르니 미래를 위해 덜컥 사버렸다. 일단 사긴 했는데 장착할 램이 없다. 더미램이라도 갖고싶다. 아래는 내 PC의 최근 근황 램이 싸길래, 6월에 램을 사서 꽂았다. 이제 64GB PC를 쓴다.. 사놓고 한동안 몰랐는데, 나는 Aura Sync 버전을 쓰고 있는데, 알리에서 산건 그냥 RGB버전이었다. 어쩐지 싸더라...ㅠㅠ 나중에 NC-3로 한번에 교체해야겠다..
서피스 고 LTE를 구매했다. 일단 인증샷! 평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매우 좋아해 왔던 나로썬, 서피스란 꼭 써보고 싶었던 물건이었다. 작년에 해외에서 LTE 버전의 서피스 고가 출시된 것을 보고, 서피스 고는 메인으로 쓰기에는 참 애매하지만, LTE가 된다면 아이패드와 맥북의 장점을 모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기존에 아이패드 6세대와 맥북 프로 13인치를 같이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맥북은 데스크탑 구매후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었고, 아이패드는 별 생각없이 wi-fi 버전을 구매했다가, 출퇴근 지하철에선 쓰지도 못하고(지하철에서의 테더링 감도는 최악이다) 풋볼 매니져 2018이 질리니, 거의 만지지 않고 있던 현실이었다. 내가 데스크탑 이외에 사용할 서브 디바이스로 서피스 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