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 & 잡담/이케아 IKEA (20)
Chistory
뫼일릭헤트 . 804.342.78, MÖJLIGHET 간단한 태블릿과 헤드셋 거치대. 헤드셋이 없다면 케이블 번지로도 사용해도 된다. 서피스 고를 거치할 용도로 구매하였다. 헤드셋을 따로 쓰지는 않아서 뒤에 헤드셋 거치대 부분이 허전하다. 서피스 고의 커넥터 특성상, 케이블 번지대로 사용하면 그럴듯 하긴 하다. 저렴한 가격에 쓸만한 도구인듯.
빗셰. 703.034.47, VITTSJÖ 작은 노트북 스탠드. 2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나는 작은 보조책상 및 컴퓨터 본체 보관 공간으로 사용중이다. 사실 가장 먼저 내방에 들어온 이케아 제품이다. 2018년 급하게 컴퓨터를 보관할 만한 책상이 필요했는데, 이케아에서 적당한 제품이 보여서 바로 구매했다. (고양 이케아는 우리집에서 차로 약 10분, 버스로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다. ) 컴퓨터의 메쉬 상판을 유리면을 통해 바로 볼 수 있기도 하고, IVAR 선반 밑에 들어가도 적당히 보조책상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 다만 본래 용도인 노트북 스탠드로는 과연 사용이 가능할지 궁금하다.. 높이가 낮아 협탁, 보조 탁자 용도에 어울리는 듯 하다.
프락타. 602.992.19, FRAKTA 가장 기본적인 장바구니. 가장 기본적인 장바구니. 가구보다 생활 소품들을 구매하고, 집에 돌아갈 때 활용하면 좋은 장바구니다. 한 번 사두면, 두고두고 이케아 방문 때 마다 활용할 수 있다. 도착해서 노란 바구니를 써도 되지만, 같은 크기인 이 프락타 장바구니에 바로 담아서 쇼핑을 해도 좋다. 용량도 넉넉하고, 재질도 튼튼한 편.
프락타 901.619.89, FRAKTA 넉넉한 크기의 가방. 이케아에 대중교통으로 갔다거나, 한번에 많은 짐을 들고싶다고 한다면 강추. 등에 멜 수 있다. 혼자 고양점에 버스를 타고 갔다왔을 때 사왔다. 안에는 70~75센치 정도의 길이의 플랫 패키지는 거뜬하게 넣을 수 있다. 폭은 한 30~40센치 정도까지는 들어갈 것 같다. 나같은 경우, 휠리스 70cm 제품과, 소케르비트 같은 수납상자들을 넣어서 배낭처럼 메고 집까지 갈 수 있었다. 이케아 프락타 카트를 구매하면 같이 사용할 수 있고, 자동차 트렁크에 여행 짐을 넣을 때에도 활용하기 좋다. 일반 장바구니로 사용하기에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