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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tory
2020 회고
2020년은 뭔가.. 많은 일이 일어난 해. 이직 그토록 바라던 이직에도 성공하고, 직무도 약간의 변화를 가져갔다. 기존에는 개발자 + DevOps의 업무를 진행했다면, 지금은 기술지원, 약간의 DevOps정도의 포지션. 그러면서 다양한 업계, CS 지식을 얻게되기도 하였다. 이직 자체는, 전 회사에서의 업무분장 문제를 겪으며 시도했다가, 이렇다할 성과 없이 시들해질 즈음에.. 오래전에 넣은 서류 합격 통보를 받으며 전형을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이직에 성공할 수 있었다. 나름의 직무가 바뀌는 일이라, 많은 고민을 했으나 오히려 적성에도 잘 맞고 즐겁게 회사생활을 하는 중이다. 코로나 코로나가 일상을 바꿔놓고, 내 삶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듯 하다. 평소에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재택근무가 길어지..
일상 & 잡담
2020. 12. 20.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