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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tory
1903이 정식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자 마자, 얼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나지 않아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데스크탑과 서피스 Go에 적용하였다. 결과는 대만족! 일단 서피스의 경우, 기본적인 퍼포먼스가 조금 올라간 것 같다. 1809에서는 뭔가 약간의 성능상 이슈가 느껴졌고, UWP 어플간 전환이라던가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퍼포먼스 자체가 약간 향상하여 만족스럽다. 최근 득템한 서피스 펜까지 해서 드디어 서피스 환경이 완성된 듯한 기분. 데스크탑은, 일단 UI부터도 조금 미려해진 것 같다. 약간의 투명 테마가 확실히 눈길을 끈다. 업데이트를 미루는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나는 자동업데이트도 못 기다리고 수동업데이트를 항상 누르는 사람이라, 별로 쓰지 않을 기능이..
예전에 구매한 것이지만, 기록용으로 남겨놓기. SSD를 살 생각은 없었는데, 뭔가 이 SSD가 예뻐서 구매했다. 실버색상의 메탈 하우징은 뭔가 고급진 부품으로 만들어준다. 512GB 두 장으로, HP 마이크로서버에 레이드 0으로 장착했다. DB, 윈도우서버 등의 용도로 사용중이다. 어쩌다보니 HP 정품 가이드를 갖게돼서, 예쁘게 꽂을 수 있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경하다가, 존스보 NC-2 방열판을 샀다. 배송비포함에서 18000원정도가 들었는데, 요즘 오픈마켓 해외직구 최저가를 보니, 그냥 저냥 산 것 같다. 기존에 삼성램 16기가 두장에다가 끼워서 잘 쓰고 있었는데, 요즘 램값도 내렸겠다 혹시모르니 미래를 위해 덜컥 사버렸다. 일단 사긴 했는데 장착할 램이 없다. 더미램이라도 갖고싶다. 아래는 내 PC의 최근 근황 램이 싸길래, 6월에 램을 사서 꽂았다. 이제 64GB PC를 쓴다.. 사놓고 한동안 몰랐는데, 나는 Aura Sync 버전을 쓰고 있는데, 알리에서 산건 그냥 RGB버전이었다. 어쩐지 싸더라...ㅠㅠ 나중에 NC-3로 한번에 교체해야겠다..
서피스 고 LTE를 구매했다. 일단 인증샷! 평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매우 좋아해 왔던 나로썬, 서피스란 꼭 써보고 싶었던 물건이었다. 작년에 해외에서 LTE 버전의 서피스 고가 출시된 것을 보고, 서피스 고는 메인으로 쓰기에는 참 애매하지만, LTE가 된다면 아이패드와 맥북의 장점을 모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기존에 아이패드 6세대와 맥북 프로 13인치를 같이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맥북은 데스크탑 구매후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었고, 아이패드는 별 생각없이 wi-fi 버전을 구매했다가, 출퇴근 지하철에선 쓰지도 못하고(지하철에서의 테더링 감도는 최악이다) 풋볼 매니져 2018이 질리니, 거의 만지지 않고 있던 현실이었다. 내가 데스크탑 이외에 사용할 서브 디바이스로 서피스 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