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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3 나가시마 스파랜드 본문
일본 나고야에서 조금 가면 있는 나가시마 스파랜드.
온천과 워터파크, 놀이동산이 함께 있는 나름의 관광명소이다. 금요일날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 놀이기구들을 전세내고 3시간도 안 되어 다 타버렸다. 뽕을 뽑다못해 어지러워서 못 뽑는 정도.. 주말엔 좀 많다고 하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우드코스터가 오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쯤은 다시 가서 타보고싶다. 하필 방문날이 아라시의 정기점검일이기도 했고..
롤러코스터 12점이 있는 거의 롤러코스터 박물관이다. 롤코 외에도 다양한 가벼운, 또는 스릴있는 어트랙션들도 있다. 내가 갔을 때, 우드 롤러코스터는 철거중이었고, 아라시라는 4차원 롤러코스터가 점검중이었다. 그래도 10개정도는 다 타본듯. 아크로뱃과 스틸드래곤은 두 번씩 탔다.
스틸드래곤2000보단 아크로뱃이 훨씬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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